지난 주에 OSB 보드가 부족해서 마무리를 못한 지붕작업을 다시 개시했습니다. 원래 OSB 보드를 10장 구입했는데 모자란 부분을 다시 계산해보니 6장은 더 있어야 되겠더군요. 그래서 경주에 있는 목재상에 가서 배달을 부탁했습니다.
비때문에 덮어놓은 타포린을 떼내고 있습니다.
전면부터 OSB 보드를 부탁하기 시작했습니다.
보드 부착을 완료하고 방수포를 붙이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는 방수포도 모자라는군요...쩝...
할수없이 다시 윗부분에는 타포린을 다시 덮었습니다. 이번주에도 비가 내릴 예정이라는군요...
요런 모양으로 이번주 작업이 끝났습니다. 방수포를 더 사야될 것 같네요...
'행복한 인생 > 汎旻齋 황토방 건축일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지붕작업 : 슁글작업 (0) | 2013.08.03 |
---|---|
지붕작업 : 방수포 마무리 (0) | 2013.07.13 |
지붕작업 : OSB보드, 부직포, 황토흙, 숯, 보온재, 방수포 (0) | 2013.06.30 |
지붕작업 : 평고대, 루바, 덧서까래 (0) | 2013.06.29 |
지붕작업 : 서까래 걸기 (2) (0) | 2013.06.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