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휴먼네트워크 멘토링 운영 실무자 워크숍 참가기

김종욱 2011. 10. 28. 10:38

타 기관의 멘토링에 멘토로 참여하기 위해 작년에 등록해둔 보건복지부 휴먼네트워크에서 멘토링 운영 실무자 워크숍을 한다기에 아이꿈터의 신경호 팀장과 함께 1% 문화나눔공동체(OPS)의 이름으로 참여했습니다.

저는 이틀간 휴가를 내고 회사 일을 떠나 리프레시라도 하는 기분으로 참여했는데 모두 함께 정보를 나누는 좋은 기회였습니다. 항상 이런 워크숍에서는 같은 생각을 하는 다른 이들의 또 다른 생각과 활동을 간접적으로나마 체험할 수 있어서 발전의 기회가 되는 자리가 되는 것 같습니다.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마치는 시간에 복지타임즈의 기자가 전체 사진을 찍으면서 기사가 실린다기에 기사를 가져왔습니다. 저는 그때 카메라도 병원에 보낸 상태였고, 아이폰도 분실해서 사진 한 장 제대로 남기지 못한 시간이어서 관련되는 두 곳에서 사진을 끌어왔습니다. 하나는 복지타임즈의 기사에 실린 내용이고, 다른 하나는 둘째날 아침에 동작치료 강연을 해주신 한지영님이 운영하는 힐링모션의 카페에 실린 강의 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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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복지타임즈에 실린 기사 내용입니다.

제 사진도 있어서 깜짝 놀랐는데... 간단하게나마 1박 2일의 워크숍을 체험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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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먼네트워크, 멘토링 운영 실무자 워크숍

복지타임즈 서진영 (등록/발행일 : 2011.10.28 08:36)

한국사회복지협의회(회장 차흥봉)는 27일부터 28일까지 1박 2일간의 일정으로 인천 영종도 골든스카이리조트에서 ‘2011년 멘토링 운영 실무자 워크숍’을 개최했다. 전국의 멘토링 운영 기관의 실무자 120여명이 참석한 이번 워크숍에서는 ‘나눔문화 활성화 방안’(보건복지부 나눔정책추진단 임아람 사무관), ‘10년후의 미래’(청소년 멘토링 Ziggle 고우성 대표), ‘휴먼네트워크의 시선집중’(아름다운 배움 고원형 대표), ‘멘토･멘티 교육프로그램 개발’(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 오해섭 박사) 특강을 비롯하여 자유토의, 레크리에이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