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 여우숲에서

 

 

 

 

 

 

 

 

여우를 기다리기 위해 조성했다는 여우숲을 방문했습니다.

경사진 산 중턱, 자연 그대로의 숲에 숙박과 운영을 위한 몇 가지 시설물을 자연 속에 잘 조화시켜 조성해서 산 속에 있는 느낌을 그대로 주는 조화로운 쉼터입니다.

도시에서의 번잡했던 심신을 쉬게 하기에 더할 나위없이 좋은 그런 곳입니다.

 

경주를 잠시 떠나 여우숲의 운영대표를 맡고 있는 정희근 회장님도 볼겸

말로만 듣던 여우숲도 한번 둘러볼겸 그렇게 떠난 길인데 하루 숙박이 참 여유로왔습니다.